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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고냥이 집사라면 필독 여름 시기 산책로 시

강아지 고냥이 집사라면 필독 여름 시기 산책로 시

모낭충은 주로 얼굴이나 두피의 모공에서 생기며 여름철같이 땀이 많이 나고 모공이 넓어지는 환경에서 서식을 많이 하게 되지만 하지만 하지만 성인의 90 이상이 이 모낭충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자주보이는 기생충입니다. 모낭충의 존재 자체를 모르고 지내는 분들이 대부분이며 무관심 속에 방치를 하게 되면 두피의 가려움증과 발진을 일으키게 됨으로 어느 정도의 인식을 하고 방지 혹은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염증을 발생시키는 모낭충으로 인해 피부 트러블은 물론 머리카락이 쉽게 빠지는 탈모 현상이 일어날 수 있음으로 내 몸의 상황을 잘 체크해 그에 맞는 해결방법을 찾는 것이 필요합니다.

크기는 대략300 정도로 눈길로 보이지 않을 정도의 크기로 존재하며 빛을 꺼리는 특징이 있어 낮에는 모공 속에 숨어있다가 어두워지는 밤에 나와 각질이나 피지를 먹으며 번식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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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아스팔트

뜨거운 아스팔트

강아지들에게 여름 산책이 어려운 이유 중 또 한 가지, 바로 아스팔트의 지열인데요. 인원은 부츠를 신고 다니기 때문에 바닥이 얼마나 뜨거운지 모르는 경우가 많지만 맨발로 산책을 하는 반려견들에게는 아스팔트의 열기가 치명적이죠. 저도 한낮에 맨발로 아스팔트를 디뎌보고 깜짝 놀랄 때가 많은데요. 잔디, 풀숲보다. 아스팔트, 금속으로 된 맨홀 등을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태양에 달궈져 열기를 그대로 품고 있어서 화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강아지와 여름에 산책을 할 때는 꼭 손바닥이나 발바닥으로 지면의 온도를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지면이 달궈질만큼 뜨거운 한낮에는 되도록 야외산책을 지양하고 실내 반려견 놀이터나 집 안에서 에너지를 소진시켜 주는 것이 좋은데요. 꼭 낮에 산책을 해야 한다면 강아지용 신발을 신기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진드기 주의, 털관리

풀밭이나 잔디밭을 산책할 때도 조심을 필요합니다. 여름철에는 우거진 수풀이나 잔디를 산책할 때 진드기가 달라붙으면서 가려움증이나 피부 발적, 부종 및 탈모와 같은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진드기를 발견했다면 핀셋을 이용해서 조심스럽게 떼어줘야 합니다. 진드기로 인해 SFTS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증 증후군이나 바베시아 감염증빈혈과 같은 질환에 걸릴 수 있어 외부 기생충제를 이용해서 막는 것이 좋습니다.

산책로 후 샤워나 빗질을 할 땐 진드기가 있는지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진드기는 피를 흡혈하는 과정에서 바베시아, 아나플라스마, 라임병, 에르키아 등 여러가지 질병을 유발합니다. 주기적으로 구충제를 먹여 진드기 감염을 막는 방법도 있습니다. 산책로 전 미리 전 반려견의 옷이나 하네스, 목줄에 진드기 방지 스티커를 부착하는 일도 중요합니다.

진드기 사전 방역 방법

사람약을 먹거나 산책이나 숲에 들어가기전 몸에 진드기 기피제를 충분히 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애견/애묘)바르는 약을 한 달에 한번 바르거나, 먹는 약을 한달에 한번 먹여야 합니다. 바르는 약의 경우 피부 알레르기가 있는 강아지가 있다면, 먹이는 약을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약마다. 진드기 종류별로 커버하는 구역이 많이 들르기 때문에 국내 진드기에도 방역이 되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사전 방역을 한 상태

사람사전 방역을 한경우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집에 들어갈 때 옷을 충분히 털고 들어가야 합니다.

(애견/애묘)사전 방역을 했다면, 집에 들어가기 전 털을 충분히 빗질로 털어주어야하며, 숲을 많이 걸어다녔다면 집에서 털 속을 철저히 보고 쪽집개로 떼주는것도 좋습니다. 떼어낼때는 반드시 진드기 입까지 떼어내주는 것이 좋습니다. 진드기 이빨이 피부에 남아있을 경우는 강아지 소독약으로 피부를 닦아줍니다.

올해는 두드러지게 긴 장마로 쉽게 악화되는 질환인 지간염에 주의해야 합니다. 강아지의 지간염은 흔히 발습진, 발사탕 등 각양각색으로 언급되지만 하지만 하지만 편한 피부질환으로만 치부합니다. 보시면 어느샌가 걷기가 힘들고 피가 날 정도로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지간염은 발바닥 사이 피부에 생겨나는 염증사태로 발바닥이 빨갛게 변하고 붓게 되며 경우에 따라서는 만지면 통증을 호소합니다. 증상이 아주 심해지면 보행 시 핏자국이 생기고 보행 이상을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간염은 복합적 원인이 작용하는데 몇 가지 대표적인 원인들에 대하여 살펴보시면 가장먼저 알레르기반응을 꼽을 수 있습니다. 특정 음식에 대한 식이알러지 반응이 문제인 경우가 많으며 식물, 먼지와 같은 환경 알러지 요인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벌레 물림, 상처, 기생충, 스트레스, 기후 변화 등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뜨거운 아스팔트

강아지들에게 여름 산책이 어려운 이유 중 또 한 가지, 바로 아스팔트의 지열인데요.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진드기 주의, 털관리

풀밭이나 잔디밭을 산책할 때도 조심을 필요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진드기 사전 방역 방법

사람약을 먹거나 산책이나 숲에 들어가기전 몸에 진드기 기피제를 충분히 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