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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망고 로바니에미 미드나잇골드 6개월 실착용 후기 (사이즈 팁, 나이키르망고리굿스 비교)

르망고 로바니에미 미드나잇골드 6개월 실착용 후기 (사이즈 팁, 나이키르망고리굿스 비교)

사실 이 수영복을 이미 산 상태에서 지난 수영복인 리굿스 체커보드 리뷰를 올렸습니다. 또다른 저또수저사람 또 수영복 사네 되시겠다. 소비는나의빛 물옷 컬렉션의 다섯 차례 주자는 여자 실내수영복 중 약간은 가장 대중적으로 널리 사랑받는, 수린이의 영원한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 Nike 레이서백 블랙. 모델명은 NESSA017006 입니다. 이 수영복의 가장 큰 특징이자 구매를 이끌어낸 특장점을 한마디로 꼽자면 훌륭한 기본템이라고 하겠습니다.

이유를 꼽자면 크게 아래 두 가집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블랙간지 디자인. 이 수영복은 흔히 수린이라 불리는 수영 입문자와 초보들이 첫 강습용 수영복혹은 시커먼 5부 수영복 다음 첫 원피스 수영복으로 많이 고르는 수영복입니다.


아무튼 너무 잘 입고 있다는 이야기.
아무튼 너무 잘 입고 있다는 이야기.

아무튼 너무 잘 입고 있다는 이야기.

좀 전개가 이상하긴 하지만 아무튼 해피엔딩?이라고 할 수 있겠다. 얼마 전에 로바니에미 재출시한다는 글을 본 것 같은데, 동일하게 나올지 어떤 부분이 변화해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오리지널 버전은 너무너무 예쁘고 편하게 잘 입고 있습니다. 아마 날이 따뜻해지면 또 저 검은색에 금색이 답답하다는 둥 덥다는 둥 내 스스로가 헛소리들을 할 것임을 알기 때문에. 겨울에 많이많이 곱게 입어야지. 헤헤. 다들 따뜻한 로바니에미하세요 추워지고부터 따뜻한 색 수영복을 찾아헤맸다고 썼는데, 로바니에미는 로바니에미대로 열심히 곱게 입었지만 그러면서 벼룩을 통해 졸린 개빈 스트로베리와 파파야를 샀습니다.

가 무려 졸린을 심지어 가장 가지고 싶던 엉끈 조합으로 또한 택 달린 미입수품을 샀습니다.

사실 얼마 전까지 안 친했어요.
사실 얼마 전까지 안 친했어요.

사실 얼마 전까지 안 친했어요.

사실을 고하자면 얼마 전까지 이 수영복을 별로 안 입었다. 왜냐면. 사이즈가 좀 너무 꽉맞게 느껴졌기 때문. 사실 안 들어갈 것까지 각오하고 산 거긴 한데, 사서 입어 보니까 들어가더라??. 하지만 흔히 이야기하는 어깨 썰리는 느낌과. 신체를 너무 타이트하게 잡는 느낌이 들어서, 평소 육지옷도 절대 붙는 옷 끼는 옷 못 입는 편이라 불편하게 느껴져 생각보다. 잘 안 입게 됐던 것 같다. 그리고 이번 여름에는 이상하게 리얼리굿스윔의 체커보드에만 그렇게 손이 많이 갔다.

색깔 때문일까? 심지어 리굿스는 세겹인데도, 그리고 가슴선이 낮아서 불편한데도수선집에 가서 끈 길이를 줄이고 수선까지 했는데도 지금도 내려감 끈 소재를 잘못 썼어 떼잉 이상하게 여름에 참 자주 입었던 것 같다.

구매 실착 후기
구매 실착 후기

구매 실착 후기

사이즈 이전 글인 리얼리굿스윔 체커보드 후기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수영복 이야기를 할 때 사이즈 이야기를 절대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브랜드마다, 심지어 수영복마다. 사이즈가 제각각 조금씩 다르기 때문입니다. 나는 키 167에 마르고 길쭉한 체형이고, 배럴 XS홀로모션 리플렉션, 르망고 XS로바니에미S트위드자켓, 리얼리굿스윔 M체커보드을 입는다. Nike 레이서백은 원래 28을 사려고 했었는데, 실착해보고 30을 샀습니다.

무슨 사이즈를 살지 사전에 검색을 많이 했었는데, 나랑 신체조건이 비슷한 분들이 28을 많이 입으시길래 원래는 28을 사야지 생각했었다. 그래도 색깔도 볼 겸 입어는 보고 사 볼까 하고 나이키스윔 매장에 가서 28과 30을 둘 다. 입어보았는데, 웬걸 28은 너무 가슴선이 내려오는 것이었다. 이 수영복을 사는 이유이자 목적 중 하나가 마음 편히 수영에 집중할 수 있는 안정되는 커버리지였기 때문에, 30사이즈를 샀습니다.

나의 르망고 수영복

첫 수영복인 트위드코트 이후 수영복을 몇 개 더 샀습니다. 무지개색의 영롱한 빛을 흩뿌리는 배럴의 리플렉션 홀로모션, 깔끔 미니멀하면서도 힙하고 스껄한 느낌의 리얼리굿스윔 체커보드 블루, 정석적이고 단정한 클래식인 Nike 레이서백 블랙까지. 굳이 분류하자면 반짝이 둘에 안반짝이 둘이 되겠습니다. 하지만 그러던 어느 날. 어느 날 수영 카페에서 지나가다.

여성 래쉬가드 세트 수영복 집업 베이직엘르 레노마 비치

골드펄은 스킨톤이라 조금 자신이없고블랙은 날씬해보이기는한데 무난하다면주저말고 미드나잇 블루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흔하지 않은 시원한 블루색원단으로 비교적 펄감이 더 잘 보이기 때문에 시선을 확 끄는 색상이다보니 이야말로 받아보신 분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색상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아무튼 너무 잘 입고 있다는

좀 전개가 이상하긴 하지만 아무튼 해피엔딩?이라고 할 수 있겠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사실 얼마 전까지 안

사실을 고하자면 얼마 전까지 이 수영복을 별로 안 입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구매 실착 후기

사이즈 이전 글인 리얼리굿스윔 체커보드 후기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수영복 이야기를 할 때 사이즈 이야기를 절대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