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하다가 뚝 전방십자인대(ACL) 파열

축구하다가 뚝 전방십자인대(ACL) 파열

십자인대에 관해 들어봤을 수도 있고 처음 들어본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많이 들어봤을 것입니다. 오늘은 십자인대 파열에 관해 알아봅시다. 먼저 무릎에는 4개의 인대가 있습니다. 안쪽 바깥쪽 앞쪽 뒤쪽에 위치해 있으며 내측부인대, 외측부인대, 전방십자인대, 후방십자인대로 이름이 붙어있습니다. 이 인대들은 모두 무릎 움직임에 관련이 있는 것으로 오늘은 그중에 앞쪽 뒤쪽에 위치한 십자인대에 관하여, 그리고 십자인대 파열에 관해 알아봅시다. 말 그대로 무릎에 있는 십자인대가 끊어진 것입니다.

과정에서 따라 병명이 다릅니다. 앞쪽에 있는 전방십자인대파열과 뒤쪽에 있는 후방십자인대파열이 있습니다.

십자인대파열 치료

손상된 파열정도에 따라 치유는 달라진다. 파열이 심하지 않아 보전적인 치료로 유지가 될 수도 있지만, 파열이 심할 땐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파열의 정도는 MRI를 통해 확인해야 하며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휴식 무릎을 계속 사용하게 되면 파열은 더 심해질 것입니다. 고정치료 보조기 혹은 석고고정을 통해 무릎을 고정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물치료 약물을 사용해 염증을 가라앉히는 치료를 병행하면 도움이 됩니다.

물리치료도수치료 물리치료도수치료를 통해 염증을 가라앉히고 조직의 세포재생을 도와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주사치료 – 인대강화주사를 사용해 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1 체외충격파 치료란?

체외충격파 치유는 부상당한 부분의 충격파를 가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여 혈류량이 늘어나게 하고 염증을 급속도로 낫도록 하여 부상당한 조직의 회복이 급속도로 되도록 유도하는 치료 방법입니다. 무릎뿐 아니라 어깨, 팔꿈치, 발바닥족저근막염에도 체외충격파를 통해 치료를 하게 되는데 제가 치료받을 때 다른 인원은 아무렇지 않아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많이 아팠습니다. 충격파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었으나 강도의 세기가 치료의 회복 속력을 결정짓는 것이 아니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고 물리치료사님이 말씀해 주셨습니다.

전방십자인대 파열 치료

보존적 치료 일부 경우에서는 전방십자인대 파열이 비교적 경미하거나 활동 수준이 낮은 환자의 경우 보존적인 치료 접근법이 선택될 수 있습니다. 이는 통증 완화를 위해 휴식, 얼음 팩, 압박 붕대, 상승하는 높이에 놓은 다리와 같은 보호적 조치를 포함합니다. 물리치료나 재활 운동 프로그램도 일반적으로 추천됩니다. 수술적 치료 전방십자인대 파열이 심각하거나 불명백한 경우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수술은 전방십자인대를 재건하거나 수리하기 위해 수행됩니다. 종류에 따라 인공 인대 사용, 자체 조직이나 이식된 조직 사용 등의 방법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수술 후에는 수술 부위의 회복을 위해 물리치료와 재활 운동이 필요합니다. 재활 운동 전방십자인대 파열의 치료 과정에서는 재활 운동이 필요한 역할을 합니다.

전방십자인대 파열 진단 검사

환자의 기록 및 증상 평가 의료 전문가는 환자의 증상과 이전의 부상 여부에 대한 기록을 확인합니다. 통증의 정도, 부종, 불안정감 등을 평가합니다. 물리적 검사 의료 전문가는 무릎을 조사하여 특정 부위에서 통증, 부종, 무리한 유행 등을 확인합니다. 이때, 무릎의 안정성을 평가하기 위해 전방십자인대 검사를 실시할 수 있습니다. 자기 공명 영상MRI MRI는 무릎 관절의 구조와 손상된 부위를 상세히 확인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전방십자인대 파열의 구조화된 위치와 정도를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 주사 치료란?

예전에는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여 부상 부위에 주사하는 방식으로 치료를 하여 부작용이 있기도 했는데 지금은 프롤로라는 주사를 통해 치료를 하고 있다고 의사 선생님이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 주사는 고농도의 포도당으로 되어 있어서 손상당한 부위에 영양분을 직접 주사하여 손상 부위의 세포 재생과 회복을 도와주는 주사라고 합니다. 저는 체외충격파 치료만 받고 일상생활에는 지장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만, 여전히 무릎에서 으드득 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래서 의사 선생님에게 물어보니 소리가 나도 통증이 없으면 문제가 없습니다.고 말씀하시기에 그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나중에 다시 다치거나 정도가 심하면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니 여태까지 무릎에 부담이 가지 않는 하체 운동을 해서 주변 근육을 탄탄하게 만들어 가고 있는 중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