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공무원(경찰관), 소방공무원(소방관) 봉급표
사회, 경제 입력 2024.07.01. 0503업데이트 2024.07.01. 0706청와대 울산시장 선거 개입으로 1심에서 유죄를 받은 송철호 전 울산시장이 지난달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습니다. 뉴스1 문재인 정부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간섭 사건을 재수사 중인 검찰이 최근 경찰과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들을 차례대로 불러 조사하며 수사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30일 전해졌습니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 조민우는 최근 울산시장 선거간섭 사건과 관련해 울산경찰청 소속 경찰과 울산 지역 더불어민주당 관계자 등 78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습니다.
경감은 경찰의 6번째 계급으로 일반직 공무원의 6급갑에 해당됩니다. 중앙부처의 보직상 국군의 소령와 같은 6급 주무관에 보임됩니다. 경감부터 경찰의 실질적인 간부로 여겨집니다. 비간부 출신순경 입직에서 경감까지 올라온 인물들은 능력시험, 처세, 검거 등이 뛰어나고 경력도 쌓여있다고 해서 무게감이 장난이 아닙니다. 보통 총경인 서장들도 경감과는 상호존대를 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흔히 간부의 시작을 경위로 보기에 간부의 두 번째 계급으로 인식하나 대신 계급정년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1998년 이전까지는 계급정년 15년이 적용되었지만 철폐가 되었습니다. 경찰 약 14만백발백중 상위 10프로 전후의 계급이였으나 근속확대로 점차 인원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경찰공무원의 경과
경찰공무원은 모두가 같은 직무를 하는 것이 아닌, 회사에서도 홍보, 사업, 경리 등으로 부서가 나뉘듯이 경과를 배정받아서 일을 하게 되는데요. 경찰관과 해양경찰관의 경과에 관하여 정리하였습니다. 아래표를 참고 바랍니다.
각각의 경과마다. 채용기준이 다르기도 하니, 관련해서는 경찰청과 해양경찰청 홈페이지에서 모집공고를 조회해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경찰공무원의 임용(경과, 신규채용 등)에 관련해서는 「경찰공무원 임용령」의 법률에 명시되어야 되어있고, 해양경찰공무원의 임용(경과, 신규채용 등)에 관련해서는 「해양경찰청 소속 경찰공무원 임용에 관한 규정」에 명시되어야 되어있습니다.
일반직 공무원으로 보시면 6급에 해당해요. 군인의 경우 위관급 장교소위, 소방에서는 소방위에 해당해요. 경찰경위 공개경쟁채용시험을 통과해서 임용되거나 경찰대학을 졸업하게되면 이 계급으로 입직하게 돼요. 일반적으로 드라마에서 많이 보는 경찰대 출신의 경우 바로 이 직급인 경위로 시작을 하게 되지만 하지만 일반 경찰직인 순경으로 입사한 사람보다. 약 10년을 먼저 시작하는 셈인데요. 체험 경쟁 채용소령으로 3년 이상 근무 or회계사로 2년 이상 근무
경위의 경우 체험 경쟁 채용으로도 입직이 가능한데요 소령으로 3년 이상 근무하거나, 회계사로 2년 이상 근무한 경우 지원이 가능해요. 경위부터는 경찰간부로 사법경찰관에 해당되고 독자적으로 범죄사실에 관한 의견서를 작성할 수 있어요. 사법경찰관의 지위에 있는 경위부터 긴급체포권을 발동할 수 있는 권리가 생깁니다.
경찰공무원 계급의 구분
경찰공무원의 계급은 경찰관, 해양경찰관의 구분이 없이 똑같습니다. 크게 3 분류로 나눌 수 있는데요. 비간부 계급인 순경, 경장, 경사가 있고 그 위로 중간 간부 계급으로 보는 경위, 경감, 경정, 총경 그리고 고위 간부수뇌부로 볼 수 있는 경무관, 치안감, 치안정감, 치안총감 이렇게 총 11개의 계급이 있습니다. 각 계급에 따른 계급장과 공무원의 급수 계산은 아래 정갈한 표와 같습니다. 각 계급별 주요 직무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각 계급층마다. 그 특징이 있다고 해서 하는 일도 다르게 됩니다. 사법경찰관이라 함은 경위 이상의 계급을 가진 경찰관을 뜻하며, 사법경찰리란 경사 이하의 계급을 가진 경찰관으로 통칭해서 사법경찰관리라고 불리게 됩니다. 이번에는 경찰공무원의 특징과 종류, 그리고 경과부터 계급까지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