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사이버지점 전기요금조회 방법 알아보기

한전 사이버지점 전기요금조회 방법 알아보기

알아두면 좋은 정보 전기요금이 인상되어서 가뜩이나 여름에는 전기세가 많이 나오는 계절이라 참 부담스럽습니다. 청구서를 받고 깜짝 놀랄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미리 전기요금을 계산해 볼 수 있습니다. 전기요금이 약간은 얼마 나올지 알게 된다면 전기 요금 이 새나가는 데는 없는지 살피게 되고, 또 다른 곳에 써야 할 지출과 함께 재정적인 계획을 좀더 효율적으로 세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전기요금 계산기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여름철은 세탁기, 에어컨, 제습기, 건조기, 식기세척기를 포함한 여러 가전제품들이 쉴 새 없이 돌아가는 계절입니다. 전기가 가장 많이 돌아가는 계절이지요. 전기요금이 약간은 이번 달에 얼마 나오겠구나 사전에 알게 된다면 좀 더 절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에어컨 종류별 전기요금 비교

에어컨의 종류에 따라서 소비전력이 다르기 때문에 전기요금도 다르게 나옵니다. 에어컨의 종류는 크게 정속형과 인버터형으로 나뉘며, 형태에 따라서 벽걸이형, 스탠드형, 시스템형 등으로 구분됩니다. 정속형 에어컨은 에어컨을 작동시키면 설정온도에 도달할 때까지 실외기가 계속 작동하고, 설정온도에 도달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실외기가 작동하여 일정한 전력을 사용하는 에어컨입니다. 인버터형 에어컨은 설정온도에 도달할 때까지 실외기가 계속 작동하는 것은 정속형과 동일하나, 설정온도에 도달한 경우 실외기가 작동을 중지하고, 설정온도 유지를 위해 실외기를 작동하더라도 실외기의 속도를 조절하여 소비전력을 최소한으로 사용하는 에어컨입니다.

벽걸이형 에어컨은 벽에 설치되는 에어컨으로, 일반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많이 사용되는 형태입니다. 스탠드형 에어컨은 바닥에 설치되는 에어컨으로, 공간이 넓거나 천장이 높은 곳에서 사용되는 형태입니다.

벽걸이 에어컨과 멀티형 스탠드 에어컨의 전기요금 차이는 얼마인가요?

분리형 벽걸이 에어컨과 멀티형 스탠드 에어컨의 전기요금 차이는 하루 10시간 사용 시 약 49,620원입니다. 분리형 벽걸이 에어컨은 하루 10시간 사용 시 약 83,910원의 전기요금이 나오고, 멀티형 스탠드 에어컨은 하루 10시간 사용 시 약 133,530원의 전기요금이 나옵니다. 따라서 두 에어컨의 전기요금 차이는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습니다.

전기요금차이멀티형 스탠드에어컨전기요금minus분리형 벽걸이에어컨전기요금133,530minus83,91049,620원 전기요금은 2023년 7월 1일부터 해당되는 주택용 저압 요금제로 계산하였으며, 누진세와 세금은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에어컨 사용량을 줄이는 방법

에어컨을 적절한 시간에 사용 에어컨을 필요한 시간에만 사용하고, 잠들기 전이나 외출할 때는 꺼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에어컨을 켜기 전에 선풍기나 써큘레이터를 사용하여 실내온도를 낮추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에어컨 필터 청소 에어컨 필터는 먼지가 쌓이면 냉방효율이 떨어지고, 전기소모량이 증가합니다. 따라서 에어컨 필터는 규칙적으로 청소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컨 풍량 조절 에어컨 풍량을 너무 강하게 설정하면 전기소모량이 많아지고, 건조함과 감기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에어컨 풍량은 어울리게 조절하고, 풍향을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컨 점검 및 보수 에어컨은 오랜 시간 사용하면 냉매가 누출되거나 고장 날 수 있습니다. 이때는 전문가에게 점검 및 보수를 의뢰하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컨 점검 및 보수는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에어컨의 수명을 연장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한전 파워플래너로 전기 요금 조회

1. 홈페이지 접속 한전 플래너 홈페이지 접속을 통해서 실시간 요금 및 전력사용량 조회가 가능합니다. 로그인 시에는 고객번호 혹은 사이버지점 ID를 통해 가능하며 고객번호를 이해해야 합니다. 고객번호를 찾고자 하시는 분은 한전 ON 홈페이지에서 이용하시면 됩니다. 2. 모바일 앱 한전 플래너 앱 설치를 통해서 간단하게 조회가 가능하여 아래 모바일에 맞게 설치하셔서 이용하시면 됩니다.

전기요금 누진제란? 누진구간

전기 사용량에 따라 전기요금 단가를 높이는 제도로 1974년 오일쇼크로 고유가 상황이 이어지자 에너지 절약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된 제도입니다. 현행 전기 요금은 전기를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 주택용, 일반용, 교육용, 산업용 등으로 구분하여 차등 적용하고 있었으나 주택용 전기요금에만 누진제가 적용돼 있어 형평성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주택용 전력은 사용량에 따라 전력량 요금이 3단계로 구분되어 누진율이 적용됩니다.

기타계절의 누진 구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