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나이 사망 전 부인 서정희 근황 프로필 고향 딸 아들 가족 작품활동

서세원 나이 사망 전 부인 서정희 근황 프로필 고향 딸 아들 가족 작품활동

배우 서정희의 열애설이 터졌습니다.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하는데요. 과거 한 방송에서 서정희는 연하를 만나고 싶다는 얘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워낙 동안이라 10살도 크게 차이나지 않아 보일 것 같은데요. 구조화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방송인 서정희가 건축가와 사랑에 빠졌습니다. 스포츠조선 취재 결과, 서정희는 연하의 건축가 A씨와 재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합니다. 서정희 딸 서동주도 두 사람의 관계를 응원하며, 이미 A씨와 한 가족처럼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A씨는 지난해 유방암 투병 중인 서정희를 정성껏 보살피며 간병하는가 하면, 서정희가 인테리어 및 건축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등 서정희에 대한 애정이 극진하다고 합니다.

몸매 및 성형 논란

서동주의 키는 168cm 이며 늘씬하면서도 볼륨감 있는 몸매로 비키니 사진 들로 많은 애정을 받은바 있는데요. 일부 사진에는 보정을 하기도 한다고 밝힌 그녀는 맨손 체조로 몸매를 관리한다고 하는데요. 분주한 상황에서도 기업 화장실에서 스쿼트를 하며 몸매관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도 전신성형 이나 성형 논란 이야기가 많은데, 과거 사진을 보시면 아버지 서세원의 모습이 많이 보이기도 하고, 일부 성형에 대해서는 인정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전신성형 루머가 생길 정도의 철저한 몸매 인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비키니 사진을 너무 오래 쉰것 같다며 초심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혀 다시 한번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전 남편 서세원과 이혼 사유 재조명. 충격적인 폭행사건

온라인 커뮤니티

서정희의 열애설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과거 전 남편 서세원과의 결혼 생활에도 관심이 주목됐습니다. 1962년생으로 올해 연세 60세인 서정희는 1982년에 6살 연상 코미디언 고 서세원과 결혼했지만, 2015년 이혼했습니다. 서정희와 서세원의 이혼 사유는 가정폭력으로 2014년 서세원이 서정희를 엘리베이터에서 폭행하는 CCTV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해당 영상에서는 서세원이 서정희의 한쪽 다리를 잡은 채 엘리베이터로 질질 끌고 가는 충격적인 모습이 담겼습니다.

MBC

서정희는 당시 상황에 관하여 “어떤 문제에 대한 말을 심하게 해서 내가 일어나려고 하자 욕을 하면서 어깨를 잡으며 잡는 앉혀 버렸다. 그대로 그 옆에 있는 요가실로 끌려 들어갔다”고 설명했습니다.

남친 그리고 재혼

대한민국에서 지내고 있는 서동주는 데이트는 늘 하면서 썸 관계를 유지하는 남친이 있다고 밝힌바 있는데요. 과거 미국 지식공유 웹사이트인 쿠오라 공동 설립자인 찰리 치버와 연인관계 임을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장거리연애와 여러가지 사유로 인해 결별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재혼에 관해서는 신중해야 겠지만 결혼을 또 할 생각은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현재까지 아직 재혼은 하지 않은 상태 이며 이상형에 대해서는 배우 강하늘 같은 착하고 말을 잘듣고, 여린남자가 이상형 이라고 합니다.

서세원 연세 67세

1956년 3월 18일에 태어났으며 서세원 고향은 충청북도 청주입니다. 2023년 4월 20일 향년 67세의 나이로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의 한인 병원에서 링거를 맞다가 쇼크사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서세원은 1982년 부인 서정희 씨와 결혼했지만 생각보다. 결혼 생활은 평탄치 않았다고 합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던 와이프 서정희 씨는 서세원 씨가 방송 출연 정지를 당하자 목사를 권유했지만 이마저도 결국 제명당했습니다.

이후 서세원 씨와는 가정 폭력 등의 문제로 2015년 이혼했습니다. 서세원은 이후 23살 연하의 해금 연주자인 현재 부인 김 씨와 재혼했고 이후 한국을 떠나 캄보디아 프놈펜에 정착해 살았습니다. 재혼한 김씨는 이화여대 출신의 해금 연주자로 두 사람 사이에는 딸이 한 명 있다고 합니다.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건강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서세원 갑작스러운 사망. 재혼 후 8살 딸과 캄보디아로 이주

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서정희의 전 남편 서세원은 1956년생으로 향년 67세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캄보디아 병원에서 수액을 맞던 중 쇼크사로 죽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세원은 평소 지병으로 당뇨를 앓고 있었으며, 평소 생활고에 시달렸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서세원의 한 지인은 고인이 캄보디아에 와서 사기를 당해 울분이 터져 못살겠다더라며 모르는 사람이 봤을 때 재정적으로 어렵지 않아 보였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지인은 서세원이 호텔에 거주하고 있었으나 딸 학비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고 말하기도 했다며 실제로 주변에서 자녀의 학비를 빌리고 다녔다. 벌여놓은 사업이 너무 많은데 난 그걸 사기라고 본다고 주장했습니다. MBN

인터뷰에 응한 또 다른 지인 역시 식당에 같이 가면 서세원이 돈 한 번을 못 냈다며 그만큼 돈이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부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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