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 신청

서울시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 신청

가구원 수에 따라 30만원 50만원까지 지역사랑 상품권 아니면 선불카드로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를 지급합니다. 저도 오늘 서울 재난긴급생활비를 신청방법을 차근차근 작성해서 서울시 재난소득 신청을 했는데요. 이번에는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지원대상 및 신청방법에 대하여 조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는 선착순이 아니라 소득을 기준으로 줍니다. 신청기간은 3월 30일 5월 15일 저녁 6시까지입니다. 단, 주민센터 방문 접수를 통한 신청기간은 4월 16일 5월 15일입니다.

신청 및 접수 방법은 하단에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신청방법에서 좀 더 제대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지급 절차

신청 접수 서울시 복지포털 및 동주민센터에서 신청자는 신청서와 개인정보 제공동의서 제출합니다. 지급결정은 자치구는 행복 e음 시스템을 통해 소득 조회 및 지급다짐 34일 소요되고 만약 기준 미충족기 보완서류 요청하여 추가 확인 예정하는데 3일 소요됩니다. 지급은 동주민센터에서 서울 사랑상품권 대상자의 스마트폰을 통해 상품권 제공을 하거나 대상자가 동주민센터에서 카드수령을 합니다. 환수조치는 지원기준을 충족하지 않음에도 지원을 받을 경우 등등 허위나 부정한 방식으로 지원을 받을 경우 환수 결정되고 납부 통지가 오면 이의 신청도 가능하고 납부 독촉 및 체납처분이 이루어 집니다.

행복e음 시스템 통한 소득조회로 신청절차 간소화

코로나19로 인해 미생경제가 무너지고 있는 심각한 상황속에서 빠른 지원이 이루어 지도록 신청절차 또한 최소화 하였다고 합니다. 신청은 강 동주민센터를 통해 3.30.월부터 받게 되며 1차적으로 행복e음시스템보건복지부 사회보장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신청인 소득 조회가 이루어지고, 시스템을 통한 소득 조회 완료시 34일 내로 단시간에 지급 결정이됩니다.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신청 방법

인터넷 접수의 경우 신청기간은 3월 30일 부터 5월 15일까지 입니다. 신청방법은 서울복지포털 인터넷에 접속해 간편하게 접수 가능합니다. 인터넷 접수도 5부제를 하고 있으며 월요일 1,6 화요일 2,7 수요일 3.8 목요일 4.9 금요일 5.0입니다. 찾아가는 접수 신청기간은 3월 30일 5월 15일까지 이며 고령 장애 거동 불편자는 다산 콜센터 120 혹은 주소지 동주민센터로 전화상담합니다.

방문접수는 동주민센터에서 4월 16일부터 진행됩니다. 5부제로 신청해야 하며 신분증 지참, 개인정보제공 동의서, 가구원 전체 서명 필수 입니다.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합니다.

신청을 위해서는 개인 정보 동의서가 필요합니다. 개인 정보 동의서는 위의 문서를 사용해도 되고, 서울시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 신청 홈페이지나, 서울 복지 포털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어요. 개인정보 동의서는 직접 출력해서 작성해야 합니다. 세대주가 작성하며 세대주를 포함한 세대원 전체가 서명해야 합니다. 집에 프린터가 없어서 PC방을 가야 하나 고민했는데, 코로나로 인해 PC방에 가는 것도 꺼려져서 가까운 주민센터에 방문했다. 주민센터 입구에서 신청 소개를 도와주고 있었고 신청서와 개인 정보 동의서 종이도 받을 수 있었어요.

작성 후에는 스캔이나 사진 촬영해서 이미지 파일로 컴퓨터에 저장합니다.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 카톡PC로 보내 컴퓨터에 저장했다. ※ 온라인으로 신청할 경우, 인터넷에서 직접 신청서를 작성하므로 개인 정보 동의서만 출력하여 작성하면 됩니다.

생계곤란해진 정부지원 사각지대 지원, 총 3,271억

서울시의 이번 긴급생활비 지원 대책은 과거 지원제도의 사각지대에 있으나, 코로나19로 생계가 곤란해진 중위소득 100이하 가구까지 대상을 넓힌 실질적 민생 지언 대책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서 가용가능한 모든 예산액을 총 동원하여 총 3,271억원의 예산액을 투입할 예정으로, ”재난관리기금”을 통해 소요 재원을 충당하고 부족분은 이번 추경을 통해 확보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시미들에 대한 직접 지원, 즉시 지원으로 효과성과 체감도를 높이겠다는 것이 서울시의 의견으로, 시민의 고통을 조속히 덜기 위해 필요한 조치가 있다면 서울시는 추가적인 대책을 계속 마련해 나가겠다고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