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숙한 기능에 편안함 더한 무선 마우스
로지텍 코리아 (지사장 정철교, ) 는 사용자가 마우스를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설계된 로지텍 무선 마우스 m280(Logitech Wireless Mouse m280)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무선 마우스 m280은 곡선형의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더 넓어진 스크롤 휠로 한결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 로지텍 고급 옵티컬 센서를 탑재해 표면 재질과 상관 없이 강력한 트래킹이 가능한 이 마우스는 가정에서 사용은 물론 직장에서도 최고의 효율성을 자랑합니다.
외형적인 특징들 – M705와 비교해 보기
마우스의 크기는 일반적인 男性 기준으로 표준형이라고 하겠습니다. 작지는 않고 그렇다고 아주 크지도 않습니다. M330을 사용해서 보신 분이라면 살짝 틀어진 오른손잡이 전용의 디자인이 아주 비슷하다고 느낄 겁니다. 이것도 오른손잡이용이어지며 앞에서 보시면 오른쪽 부분이 더 낮게 되어 있습니다. 디자인이 비슷해서 크기도 비슷할 거라 생각하기 쉬운데, 크기는 좀 더 큰 편입니다. 저는 팜 그립, 즉 마우스 전체면을 살짝 덮는 식으로 잡는데 이렇게 팜 그립을 하게 되면 손바닥이 꽉 차는 느낌이 납니다.
M330은 길이가 이보다. 짧아서 버튼부에 손가락을 올리면 손바닥 시작 부분만 얹을 수 있는데, M720은 볼륨이 있는 편이어지며 손바닥 절반 정도가 얹힐 수 있습니다.
금방 발생한 외부 도색 번들거림
지금 사용한지는 몇 달이 지났는데, 블랙 색상 특히 코팅되어 있는 표면을 가진 로지텍 마우스는 모델에 따라서 그립 부분의 번들거림이 심해지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이 제품도 예외가 아니네요. 엄지 손가락이 닿는 부분, 엄지와 집게손가락이 이어지는 부위가 마우스 등과 맞닿는 부분, 그리고 오른쪽 그립 부분 등에 모두 선명하게 번들거림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예전에 더 저가형인 M280 마우스를 사용할 때, 사용한 지 한두 달도 지나지 않았는데 왼쪽 그립부의 고무 부분이 위로 일어나는, 그야말로 접착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서 생길 수 있는 그런 현상이 일어나더군요. 하지만, AS 문의를 해 보니 외모양 손상은 AS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얘기만 들었습니다.
로지텍 마우스 M280 활용하는 절차와 방법
로지텍 마우스를 활용하는 방법은 대부분의 무선 마우스를 활용하는 방법과 동일합니다. 먼저 마우스 밑면의 건전지 덮개를 열어 줍니다. 건전지를 + – 방향에 적절하게 정상적으로 삽입해줍니다. USB를 뽑아서 사용할 노트북이나 PC의 USB 포트에 꼽습니다. 마우스 밑면의 덮개를 닫아줍니다. 마우스 밑면의 전원 스위티를 OFF > ON 으로 밀어서 ON 상태를 만듭니다. 마우스를 움직여서 정상적으로 마우스 포인터가 노트북이나 PC 화면에서 움직이는지 확인합니다.
로지텍 마우스 M280의 덮개를 마우스 아래 방향으로 밀면 덮개를 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