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일 코리아 시즌2 서울 둘레길 3코스 광나루역 수서역 27km

트레일 코리아 시즌2 서울 둘레길 3코스 광나루역 수서역 27km

트레일 코리아 수도권 둘레길 입니다. 연관된 포스팅도 한번 봐주세요. 긴 코스이지만난이도가 낮은 코스를 도전했습니다. 3코스 광나루역에서 모여신선설농탕에서오랜만에 신촌의 추억을 느끼며아침을 먹고 출발합니다. 네이버 지도신선설농탕 광나루역점수도권 광진구 천호대로 813 신성빌딩 아직은 물이 적지않게 찼었던 한강을 건너고 재밌는 둘레길을 시작합니다. 한강공원길이죠. 트레일 코리아 때문이 아니라원칙 이미 잘 갖춰져 있는 수도권 둘레길 암사유적지를 지나고 착수하는 약간 헷갈리는 길이 나오니사진 잘 참조해서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표지판과주황색표식그리고 길에 있는 서울둘레길 마크를 참조하시면 길을 잃을 일은 없답니다. 올림픽대로건너편에는 자전거 길이 있습니다.

올림픽공원

수도권 올림픽 공원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송파구 방이동에 있는 공원입니다. 1988년 수도권 올림픽을 위해 건설되었으며, 현재는 일반적인 종합 공원으로 이용되며 있습니다. 사이클 역도 펜싱 수영 체조 테니스 등 6개의 운동시설 등의 게임 시설과 소마예술관 등 별도의 형태의 관습 시설들이 함께 있습니다. 올림픽 공원 건설 도중 발굴된 백제 유부족하지 몽촌토성은 공원 내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올림픽공원은 야외조각공원을 비롯하여 88 놀이마당, 음악 분수 등과 같은 휴식공간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등등 핵심 시설로는 올림픽회관, 올림픽 파크텔, 몽촌 역사관 등 각종 편익시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일자산허브천문공원, 일자산 가족관계 캠핑장

2006년 9월 21일 개원하였습니다. 일자산 기슭 2만 5,500에 색의 정원감촉의 정원향기의 정원차의 정원맛의 정원으로 분류된 허브원과 자생원, 약초원, 암석원, 온실, 관천대, 전망데크, 놀이터, 산책로 등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120여 종의 허브 3만 2,448본을 비롯해 약용식물과 자생식물 47종 9,138본이 심어져 있습니다. 공원바닥에 282개의 조명을 설치하여 쌍둥이자리사자자리 등의 별자리를 연출하고, 빛의 색이 수시로 변하게 만들었다.

길동생태공원 건너편에 있으며, 2008년 3월 22일 개원한 일자산자연공원과도 부착되어 있습니다.

한강공원 광나루지구

강동대교에서 잠실철교 사이에 있는 광나루 한강공원은 한강 상류로부터 유입된 토사가 퇴적되어 무의식적으로도 형성된 모래톱과 대규모 갈대군락지로 천연 그대로의 한강좌 모습을 가장 잘 유지하고 있는 곳입니다. 서울시의 하나의 상수원보호구역으로 뱃놀이와 각종 수상레저활동이 금지되어 있어 물이 맑고 깨끗하며, 북쪽 아차산 수목의 푸르름과 2km에 이르는 한강둔치의 갈대밭이 잘 조화되어 예쁜 경관을 자랑합니다. 그리고 광나루 한강공원은 철새들의 서식처이기도 합니다.

더욱이 근처에는 암사선사주거지 등 많은 문화유적지가 곳곳에 산재해 있어 자연과 문화가 잘 조화를 이루는 곳입니다.

암사동선사주거지

1979년 7월 26일 사적 제267호로 지정되었습니다. 1925년의 대홍수 때 한강이 넘쳐 유적 일부가 파손된 채로 토기편과 석기들이 발견된 이후 1967년에 유적을 발굴조사하고, 1971sim1975년 재발굴조사를 거쳐 1980년대에 다시 발굴했다. 그 실적 수렵채집으로 생활하며 취락을 형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집터와 빗살무늬토기를 비롯해 돌도끼돌화살촉긁개 등의 생활도구와 돌낫보습과 같은 농기구 등의 석기가 대량 출토되었습니다.

이 유적에서는 서로 시대가 별도의 3개의 문화층이 발견되었는데, 최하층인 제1층은 적갈색 사질층으로 움집터가 확인되었고, 내부에서 빗살무늬토기와 뼈조각이 출토되었으며 기둥자리의 흔적도 발견되었습니다. 중간의 제2문화층은 흑회색 사질층으로 빗살무늬토기와 민무늬토기를 비롯해 청동기시대의 유물이 출토되었습니다.

고덕산자락길

고덕산자락길은 계단이 불안한 어르신과 유모차, 휠체어 이용자 등 누구나 이용이 가뛰어난 바로 그 무장애 숲길로 조성하였습니다. 계단이 없는 흙길과 나무데크길이 이어진다. 성내천은 청량산에서 발원하여 몽촌토성과 풍납토성 사이를 돌아 한강으로 흘러드는 하천입니다. 옛 성내리현 성내동를 관통해서 흘렀기 때문 성내천이라 부른다. 도시화 과정에서 건천이 되어버린 하천에 한강물과 지하수를 끌어와 흐르게 하고, 나무와 풀을 심어 생태하천으로 되살렸다.

물에는 잉어가 떼 지어 올라오고 산책로와 자전거길은 한강까지 이어진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