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연금 수령액 계산 손쉽게 알아보자

주택연금 수령액 계산 손쉽게 알아봅시다

주택연금 수령액 계산 조회 이번에는 고령층이 사랑을 갖는 주택연금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주택연금을 신청하는 방법, 주택연금 가입조건, 주택연금 수령액 계산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주택연금이란 집을 소유하고 있지만 소득액이 넉넉치 않은 고령층을 위해 평생 혹은 집을 담보로 맡기고, 그에 따르는 댓가로 수입연금을 얻는 것을 말합니다. 이 수입이 연금의 성격을 띄기 때문에 주택연금이라고 합니다. 이는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관할하고 있고 주택을 담보로 맡기면서, 가입자는 그 주택에 계속 거주할 수 있습니다.

주택연금 수령액 관련 사진 현재 우리나라는 OECD 국가중 노인이 궁핍한 나라 1위일 정도로 노후준비가 잘 안되고 있습니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고령층이 노후준비 대체안이 있어야 되는데, 현실적인 노후준비 대안으로 주택연금 수령하는 것이 각광받고 있는 것입니다.

실질적인 단점

부동산 가격이 크게 오를 때 상승분 반영이 안됨 주택연금의 단점 중 가장 크리티컬한 단점은 바로 월 지급금은 가입때 특정된다는 점 입니다. 즉, 가입할 때 주택가격을 기준으로 월 연금 수령액이 확정되는거죠. 당시 주택이 싸다면 연금도 싸게 책정되는 겁니다. 쉽게말해 집 가격이 고점을 찍었던 21년에 가입한 사람들은 오히려 이게 혜택이 될 수 있습니다. 주택가격이 떨어져도 고점을 기준으로 연금이 책정되니까요 반대로 하락기인 지금 가입하는 건 손해겠죠 그리고 해당 주택의 입지가 좋아서 앞으로 오를 여지가 높은 곳이라면 더욱 더 손해가 큽니다.

주택연금 수령액 계산은 현재 가격을 기준으로 향후 물가 상승률을 감안해 집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가정해서 지급됩니다.

주택연금 가입 방법

주택연금 가입 절차는 까다롭기 때문에 한국주택금융공사와의 전화 소개를 통해서만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가입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전화상담16888114 2. 가입자 요건 검증 및 현장방문 조사담보주택 가격 평가 3. 보충약정 및 담보설정약정서 작성, 근저당권 설정 4. 보증서 발급 5. 보증서를 토대로 금융기관과 대출약정 후 대출 실행 이러한 순서로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주택연금 가입 신청서와 필요서류 소개를 해줄 것이며, 상담 이후에는 직접 실사를 나와 담보주택 가격평가를 해 매월 받게 될 연금을 계산하게 됩니다.

주택연금 예상 월지급금 표

주택연금 지급방식에는 4가지가 있습니다. 종신지급방식, 확정기간 혼합방식, 대출상환방법 그리고 우대지급방식입니다. 아래부터 종신지급방식과 확정기간 혼합방식에 해당하는 월지급금 표를 알아보겠습니다. 정액형 표준의 종신지급방식에서는 주택 가격이 3억 원이고, 부부 중 연소자 기준으로 70세인 경우, 매월 92만 2천 원을 수령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확정기간 혼합방식인데요. 부부 중 연소자 기준으로 70세이면서 3억 원의 주택을 소유하고 있다면, 10년 확정기간 계획을 선택하였을 경우 매월 155만 5천 원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이 금액은 종신 방법 정액형에 비해 매달 63만 3천 원 정도 더 받는 금액입니다.

주택연금의 단점

사실상 가장 현실적인 단점은 주변의 눈치입니다. 특히, 자녀들의 경우 어버이의 주택을 자신이 물려받을 상속재산으로 생각하는데, 연금을 받게 되면 사실상 주택이 날아가게 되니 불만이 클 여지가 있습니다. 대놓고 반대하지는 못해도 탐탁치 않게 생각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 동안 자녀들을 양육하고 가르킨 노고를 생각하면 자녀들은 이부분을 적극적으로 이해해 드릴 필요합니다.고 봅니다.

신탁방식과 저당권 방식

그리고 최근 변경된 사항 중 담보설정방식이 있습니다. 기존에는 저당권설정방식으로 소유권은 기존 노부부에게 있고 은행이 담보권을 설정하는 방식이었는데, 새로 추가된 신탁방식은 소유권 자체를 공사가 위탁받는 신탁등기 방식이 생겼습니다. 사실 부부 중 한명이 돌아가셨을 때, 남은 한명이 승계받으려면 자녀상속인의 동의가 있어야 합니다. 때때로 집안의 불화로 자녀가 동의하지 않으면 승계되지 않고 집이 처분되어 정산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신탁방식으로 할 경우 자녀의 동의 없이 연금을 자동 승계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자녀 중 반대할 것 같은 분이 있다면, 신탁방식으로 설정하는 게 좋습니다. 현재 연금을 받고 있더라도 변경이 가능하며, 수령액도 그대로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