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해외 교육비, 유학비 공제 방법

연말정산 해외 교육비, 유학비 공제 방법

by. smile with you 연말정산 시기를 앞두고 국세청이 올해 연말정산 금액을 미리 계산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납세자는 올해 9월까지 지출내역 등을 기반으로 남은 기간 절세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연말정산 미리 보기 방법 및 절세 팁에 관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연말정산 미리 보기란 올해 신용카드 사용금액과 과거 공제금액을 기초로 연말정산 세액을 계산하고 절세계획을 세울 수 있는 서비스 입니다. 미리채움으로 제공하는 19월분 신용카드 사용금액에 10sim12월 사용예정금액을 입력하면 추측 소득공제금액이 자동 계산됩니다.

환급을 위한 지출계획

1 공제금액 확인 연말정산 미리 보기 서비스를 통해 신용카드, 직불카드, 현금영수증 등의 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본인의 총급여를 추정하여 세 가지 금액의 총합이 25 이상인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이를 초과하는 금액에 관련해서 신용카드는 15, 직불카드 등 현금영수증은 총 100만 원 한도로 30 공제가 됩니다. 여기에 전통시장 및 대중교통은 40가 공제가 되며각 100만 원 한도 본인의 총수입이 7천만 원 이하의 경우 문화비도서, 공연, 예술관 등는 30 공제100만 원 한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2 남은 기간 사용할 수단 및 금액 확인 이렇게 공제 대상 금액을 확인하면 월별로 얼마가 사용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교육비 공제 제출서류

일반적으로는 국세청 간소화 PDF 자료에 포함되어 있는데요. 거의 모든 초 중 고등학교 및 대학교가 거의 모든 잘 반영되어 있습니다. 일부 대학교의 등록금이 미반영 되는 경우들이 있는데, 그런 경우 거의 모든 학자금 대출을 받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혹시나 학자금 대출을 받지 않았다면 대학교 행정처와 같은 부서에 확인할 필요가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PDF 간소화 자료 미반영된 경우 해당 기관에서 발행한 교육비 납입증명서 교복 및 체육복 영수증 학교에선 공동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경우 PDF자료에 포함 될 수 있으니, 중복 여부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2023 연말정산 소득공제 변경점

2023년도를 기준으로 소득공제 제도 변경으로 몇가지 항목의 혜택이 더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대중교통수단 이용에 대한 신용카드 소득 공제가 과거 40%에서 80%로 연말까지 확대 진행되며 문화비와 전통시장 소득공제 역시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10% 상향된 개별적으로 40%, 50% 공제율을 적용받게 되며 이 외에도 주택임차 상환액, 월세액, 난임시술비 등 여러가지 항목들이 변경되었습니다.

연금예금 세액공제

본인 명의의 연금예금 납입액에 관해 연금계좌세액 공제가 가능합니다. 연금통장 공제한도 상향하여 400만 원퇴직연금 포함 700만 원에서 600만 원900만 원입니다. 즉, 개인종합자산관리통장 만기 시 연금계좌롤 전환할 경우 300만 원까지 추가공제가 가능하여 총 900만 원이 가능합니다. 단, 유의할 사항 몇 가지가 있습니다. 부양가족 명의의 연금계좌납입액은 연금통장 세금공제 대상이 아니며, 2000년 이전에 가입한 개인연금저축은 연금통장 세금공제 대상이 아닌 소득공제대상연간 납입금액의 40, 연 72만 원 한도입니다.

더 참고할 내용은 아래 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놓치기 쉬운 공제 항목 근로자에 안내

이번 연말정산부터는 납세자가 놓치기 쉬운 6개 공제항목을 정밀 분석해 공제요건은 충족하나 공제받지 않은 근로자에게 직접 맞춤형 소개를 제공합니다. 지난해 처음으로 2030 청년 근로자에게 개별 안내한 데 이어 올해는 전체 근로자로 확대했으며 네이버 전자파일을 발송해 모바일에서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간소화자료 일괄제공에 따라 연말정산 정보를 회사에 제공하는 것에 근로자가 동의하는 경우 국세청이 회사에 직접 제공하게 됩니다.

근로자는 홈택스에 접속하거나 세무서에 방문해 연말정산 정보를 출력할 필요가 없으며, 회사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료 제출 안내 및 수집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과 노력을 줄일 수 있습니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회사는 근로자 명단등록 절차를, 근로자는 자료제공 확인동의 절차를 일정에 맞춰 이행하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