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근, 김포FC 승리요정 맹활약 ‘WBC 가요대상’ 인기상 수상

하동근, 김포FC 승리요정 맹활약 ‘WBC 가요대상’ 인기상 수상

하동근이 미스터트롯2 대장정을 마친 뒤 취향 가수상과 봉사상을 타는 것은 물론, 김포FC의 승리요정이라는 애칭을 획득해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스크린 CHOSUN 미스터트롯2몰랐던 전설의 시작에서 맹활약했던 하동근은 지난 8일 복지TV가 주최한 WBC 가요대상 시상식에서 인기가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복지TV의 홍보대사로 활약했던 하동근은 최신 미스터트롯2에서 동근해, 트롯불사조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으며, 이에 힘입어 지난 2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실시한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지수에서 56위에 올랐습니다.

가수 데뷔 만 3년만에 처음으로 순위에 진입해 갈수록 핫한 인기를 증명한 것. 이날 하동근은 가요대상 시상식에서 인기가수상 수상에 감사하는 관점에서 미스터트롯2에서 올하트를 받았던 사랑님을 열창했다.

감동의 연속이었던 히든싱어7 영탁편

히든싱어 7 1라운드 미션곡은 누나가 딱이야였다. 누나가 딱이야는 영탁의 데뷔곡인데 데뷔 당시에는 잘 안됐습니다. 영탁만의 특유의 분명한 딕션과 귀에 꽂히는 멜로디가 감명깊숙한 곡인데 1라운드부터 모창능력자들의 실력은 어마어마했고 판정단들은 혼돈의 연속이었다. 정동원과 신인선은 영탁이 어디 있는지 찾을 수 있다고 호언장담했지만 영탁이 아닌 것 같은 사람으로 영탁을 지목하는 비극적인 결과를 낳으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1라운드 탈락자는 미스터 트롯에 영탁과 함께 출연했던 새벽 4시 영탁 하동근이었다. 하동근은 영탁의 의리와 우정에 관련해서 극찬을 하면서 영탁의 미담 사연에 하나 더 보탰다.

2라운드 미션곡은 영탁의 최대 히트곡이라고 할 수 있는네가 왜 거기서 나와였다.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참가자로 최종 결선에서 진. 선. 미에 임영웅. 영탁. 이찬원, 결승전 4위 7위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있습니다. 준결승전 탈락자는 김경민. 신인선. 김수찬. 황윤성. 강태관. 류지광. 나태주가 있습니다. 본선 3차전 탈락자로 남승민. 안성훈. 김중연. 노지훈. 이대원. 고재근이 있습니다. 본선 2차전 탈락자로 미스터붐박스. 신성. 양지원. 영기. 옥진욱. 이도진. 천명훈. 최대성. 최정훈. 추혁진이 있습니다.

본선 1차전 탈락자로 강화. 구자명. 김인석. 김재혁. 김태수. 나무. 박경래. 삼식이. 오샘. 유호. 이재식. 임도형. 정호. 최윤하. 한강. 허민영. 홍잠언 등이 있습니다.

장민호 트로트 가수

장민호는 경력을 접어두고 순수하게 데뷔 연차97만 따지고 보면 미스터트롯에 마스터로 출연했던 장윤정99, 신지98, 김준수03, 조영수03, 박현빈06보다도 먼저 데뷔했습니다. 물론 본격적인 인기를 얻은 것은 2013년 이후. 조영수 작곡가의 말에 의하면, 실패한 1세대 아이돌들이 겪는 안타까운 길을 이겨내고 살아남은 사람이라 합니다.

장민호, 사실상 그의 성대기는 눈물 없이 들을 수 없습니다..

1997년 아이돌 보이조직 유비스의 UBeS라는 앨범으로 데뷔했지만 망했고, 이후 2004년 발라드 조직 바람으로 재데뷔했지만 또 망했다. 2011년 트로트가수로 전향하며 사랑해 누나라는 곡을 냈지만, 또 망했다. 이후 KBS 내 친목 마무리 오디션에 출연해 렌과 함께 렌미노라는 팀을 이뤄 우승까지 했지만, 교육과정학습프로그램 자체가 시청률 폭망으로 망했다.

본선 4차 2라운드 한곡 듀엣 대결

1라운드 6위 회사를 퇴사한 낭만가객 김용필과 1라운드 9위 미스터 추 트롯테이너 추혁진이 본선 4차 2라운드 듀엣 대결에서 맞붙었다.

김용필 추혁진 듀엣은 문희옥의 평행선을 선곡했다. 평행선은 2019년 발매된 원조 하이틴 디바 문희옥의 대표곡으로 흥겨우면서 리듬이 특징인 빨라지는 비트의 댄스 트롯입니다. 김용필은 유머러스한 에너지를 내는 곡이 좋지 않을까요? 몸이 들썩이는 미디엄 템포로 그의 의도나 생각은 아주 좋았으나 과욕이었다.

정적인 행동이 몸에 밴 48세의 김용필이 동적인 무대를 하기에는 벅찬 무대였기에 실수가 잦았다. 상대를 이기려 크게 의식했던 것이 자신의 페이스를 잃은 원인으로 보였으며 전략과 전술에서도 실패했다. 반면 추혁진은 물 만난 고기처럼 날개 달린 새처럼 여유롭게 비상했다. 추혁진은 노래를 부르면서 생각 편하게 불렀다. 그것이 극복하는 원인이었다.

하동근 방송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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