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상승모멘텀 부족, 흔들리는 거래소들의 악재

비트코인 상승모멘텀 부족, 흔들리는 거래소들의 악재

최근 크립토시장의 한파가 지속되고 있는 모습인데요. 12월 4주 차 코인 이슈들을 살펴보고 크립토시장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투자철학을 확고히 하고 접근한다면 한파 속에서도 기회는 올 것이기 때문에 코인시장의 한 페이지로 계속 남아있어야 합니다. 그럼 주요 이슈들을 살펴보시죠 샘 뱅크먼 프리드, 알리메다리서치 허위 재무제표 작성 동의 샘 뱅크먼 프리드 보석금 논란 바이낸스US, 파산보호 보이저 디지털 10억 달러 인수 추진 바이낸스 신뢰도 하락? 코인텔레그래프, 더블록 등 외신에 의하면 전 알리메다리서치 최고경영자인 캐롤라인 엘리슨은 지난 23일 공개되었던 뉴욕 남부지방법원의 19일 변론 심리 녹취록을 통해 FTX자기업 알리메다리서치 경영진이 FTX 이용자 자금을 알리메다리서치에 대출해 주고, 이를 은폐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뱅크먼 프리드 보석금 논란

사기 혐의로 미국으로 송환된 암호화폐 거래소 FTX 창업자 샘 뱅크먼 프리드가 3,200억원에 달하는 보석금을 한 푼도 안 내고 석방된 뒤 비즈니스석 항공기를 이용해서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24일 NYT와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뱅크먼 프리드는 지난 21일 FTX본사가 있는 바하마에서 미국으로 송환되었으며, 다음날 뉴욕 연방법원에서 보석을 허가받아 부모의 집이 있는 캘리포니너무 팰로앨토로 향했다.

라고 합니다.

바이낸스 신뢰도 하락?

FTX에 이어 세계 최대 코인거래소인 바이낸스의 지급 능력이 도마위에 올랐는데요. 세계적인 회계법인이 바이낸스의 지급능력에 대한 정보를 내지 않겠다고 밝힌 것이 단초가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세계적인 가상화폐 시장에서 모럴 해저드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죠.

지난 19일 외신에 의하면 세계적인 회계법인 마자르가 바이낸스와 크립토닷컴 등 가상화폐 거래소들과의 거래를 중단하였다고 밝혔으며, “준비금 증명 보고서”가 대중에 이해력을 갖는 방식에 대한 우려가 중단의 이유라고 하였습니다.

안정된 에스크로 기능

펙스페이는 거래 보호를 위한 강한 에스크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는 주문이 이루어질 때, 암호화폐가 펙스페이 플랫폼에 보관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만약 구매자가 결제를 하였으나 판매자가 암호화폐를 보내지 않는다면, 구매자는 플랫폼에 이를 공지하고 고객 서비스 담당자에게 해당 거래에 대한 결제를 했음을 증명하면, 펙스페이 팀은 암호화폐를 손님에게 고객에게 전송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구매자가 결제를 완료하지 않았다면, 펙스페이는 판매자의 암호화폐를 반환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양측 모두가 거래 과정에서 자산 손실을 예방하기 위한 일종의 안전 장치를 가질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 마진거래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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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랠리를 기대했던 코인 투자자들의 심리는 최악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크립토 공포 탐욕지수가 이를 뒷받침해주고 있죠. 금일 기준 크립토 공포 탐욕지수는 29로 공포가 지속되는 양상입니다. 공포탐욕지수는 변동성 25, 거래량 25, SNS언급량 15, 설문조사 15, 비트코인 시총 차지하는 비율 10, 구글 검색량 10를 기준으로 산출됩니다. 18.7만 명의 SNS 팔로워를 보유한 암호화폐 증권분석가 알트코인셰르파는 내년에도 암호화폐 시장불인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4분기에 접어들어서야 반등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라고 밝혔어요. 연말 전에는 일반적으로 안절부절한 장세가 이어지며 한 번의 카피출레이션항복을 더 겪고 12월 거시경제 상황이 개선되고 상승할 수 있다고 밝힌 것이죠. 당분간 크립토시장의 한파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는바,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하던, 투자멘탈을 확고히 하든 간에 본인만의 확고한 투자철학에 근거하여 접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