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약 버리는 방법 폐의약품 수거함에 배출하기

남은약 버리는 방법 폐의약품 수거함에 배출하기

by. 꿈꾸는 시인 2023년도 전반기가 지났습니다. 하반기가 시작되는 7월 1일부터 각 부처별로 변경되는 제도들이 많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는 우리의 가려웠던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제도들도 몇 가지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7월 부터 변경되는 제도 중 우리 생활에 밀접한 것들 4가지를 알아봅니다. 7월 1일부터 서울 지하철에서 잘못 내리거나 화장실을 가려고 개찰구 밖으로 나갔어도 10분 이내에 다시 승차하면 추가 요금을 내지 않아도 됩니다.

환승 적용조건

재승차 시 환승을 적용받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하차한 역과 동일역동일호선에서 지하철을 다시 타야 하고, 환승 적용 이후부터는 기존대로 승차거리에 비례한 추가요금을 냅니다. 지하철 이용 중 1회에 한해서만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고 선후불 교통카드 이용시에만 적용됩니다. 1회권이나 정기권 이용 시에는 환승 혜택 불가 10분 내 재승차 제도는 이전 동일역 5분 재개표 제도와 달리 지하철 탑승 이후 다른 역으로 이동한 경우에도 환승을 적용받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조제약은 처리방법

유통기한이 지난 조제약은 모아서 약국, 보건소 등에 설치된 폐의약품 수거함에 넣어야 합니다. 쓰레기통이나 배수구, 변기에 버리면 하천과 토양으로 흘러들어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폐의약품 수거함은 보통 약국, 보건소, 동주민센터, 구청, 복지관, 시립병원 등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장소에 비치되어 있지는 않으므로 전화로 확인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폐의약품을 수거함에 배출할 때에는 의약품 통째로 가져가지 말고 일정 부분은 정리해야 합니다.

배출 장소

스마트 서울맵에서 폐의약품 수거함 위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우정사업본부 누리집 우리동네 우체통 찾기로 우체통 위치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여태까지 폐약품도 일반쓰레기로 생각하고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렸었는데,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서울이 아닌 도시에서는 주민센터나 보건소를 통해 폐의약품을 버릴수 있다고 하니 이번 글을 통하여 폐의약품도 분리배출 해야 해야하는 주민 인식 확립으로 우리 아이, 우리 주민 건강을 지킬수 있도록 우리 함께 노력해야겠습니다.

7월부터 음주운전 3회 이상 운전자, 차량 몰수대검찰청과 경찰청이 7월1일부터 검경 합동 음주운전 근절 대책을 시행하고 음주운전자의 범행 도구인 차량을 적극적으로 압수한 뒤 몰수 처분을 받아낸다고 합니다.

이전 폐의약품 배출의 문제점

유효기간이 지났거나 복용하지 않은 의약품을 쓰레기통에 버려서 매립되거나 하수구로 버려지면 항생물질 등의 성분이 토양이나 지하수, 하천에 유입돼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슈퍼박테리아 등 내성균 확산으로 시민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데요. 기존의 폐의약품 수거함은 약물의 오남용 방지를 위해 잠금장치를 해야하는 등 관리가 필요해 설치 확대가 어려웠고, 공공기관 내 수거함은 근무시간 외에 이용할 수 없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요즘에 우체통을 활용한 폐의약품 수거는 폐의약품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폐의약품 사용 기한

우리는 병원에서 처방전을 받아 약국에서 약을 탑니다. 이럴 때는 사용기한이 적혀있지 않죠. 보통 전문의약품은 최소 2년에서 3년을 기한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하지만 가루약은 제조일로부터 6개월 이내 사용해야 하고, 시럽과 안약 및 가글액은 그보다. 더 간단하게 1개월 이내로 사용하도록 안내받은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크림과 연고도 포장지 사용기한보다. 개봉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안약의 사용기한이 생각보다.

짧아서 매번 아까운 생각이 들곤 합니다. 그래도 아깝게 생각하지 말고 사용 후 빠르게 버리는 것이 좋겠죠? 그럼 건강기능식품이나 영양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참고해서 건강기능식품과 영양제는 의약외품에 해당되어 일반쓰레기에 버려도 괜찮습니다.

몰수처분 대상

중대 음주운전으로 사망사고가 발생하거나 5년 내 음주운전 2회 이상 전력자가 3회차 이상 음주운전 및 중상해 사고를 야기한 경우 5년 내 음주운전 3회 이상 전력자가 4회차 이상 음주운전한 경우 등입니다. 또한, 상습적인 음주운전자에 대해선 기본적으로 구속수사에 나서고 낮은 형이 선고되는 경우 적극적으로 항소에도 나서겠다는 방침이라고 하니 최근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제도가 될 것 같네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7월부터 변경되는 제도 4가지를 알아보았는데, 우리 실생활과 아주 밀접한 제도들이 바뀐 것 같습니다. . 이렇게 우리 실생활과 연관된 제도들 위주로 지속해서 개선이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