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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3주 공모주 (수산인더스트리 업데이트, 성일하이텍, 아이씨에이치, 에이프릴바이오)

7월3주 공모주 (수산인더스트리 업데이트, 성일하이텍, 아이씨에이치, 에이프릴바이오)

청춘한삼 생각 7월3주는 성일하이텍, 아이씨에이치, 에이프릴바이오, 수산인더스트리, 4개 기업이 공모 청약에 나섭니다. 오랜만에 한주에 4개 기업이나 몰렸습니다. 아직 수요예측결과가 발표되지 않은 수산인더스트리를 제외한 세 개 기업 중에서는 성익하이텍이 압승입니다. 시총도 6,000억원에 육박하는 공모주인데, 공모가는 밴드 최상단을 초과한 5만원으로 정해졌습니다. 기관 경쟁률도 2,200대1을 넘으며 100대1을 넘지 못한 아이씨에이치, 에이프릴바이오에 비해 훨씬 경쟁력을 보였습니다.

2차전지 리사이클링이라는 성장할 수 밖에 없는 길목을 붙붙잡고 있는 기업이라는 점이 큰 애정을 받은걸로 보입니다. 대신증권과 KB증권 중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되는 계좌를 사용해 청약하시는걸 권장 드립니다. 721목에 증거금을 환불 받으면 수산인더스트리 수요추측 결과를 보고 바로 청약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거래대금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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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대금상위

삼성 어제 4 이상 상승한데 이어 오늘도 3이상 상승. 왜그래 무섭게. 일동제약 시오노기 코로나 치료제 일본 긴급승인 기대감. 일본 코로나 확진자수 11만명 역대 최다. 돌파 소식도 영향이 있어 보입니다. 금일 시장 대장주. 약간 10시반 전까진 흔드는 과정이 있어서 그런 식으로 순탄하게 올라가지는 않았습니다. SK하이닉스 세종메디칼 제넨셀 코로나 치료제 관련주. 금요일날 그런 식으로 급하게 상승하지 않고 장후반 서서히 올라갔는데 금일 장 오전에 카나리아바이오가 인수해야하는 기사가 나오면서 점상으로 시작. 결국 풀리면서 9 빠르게 급락. 이후 다시 상승을 보여주긴 했다.

약간 저번 카나리아바이오구 현대사료가 액면분할 이틀째 급락한 것과 비슷한 느낌이었던 것 같다.

에이프릴바이오 최대주주
에이프릴바이오 최대주주

에이프릴바이오 최대주주

에이프릴바이오 최대주주는 차상훈 대표이사 외 1인으로 이번 공모 후 21.162,224,510주를 보유하게 됩니다.

이 외에도 유한양행과 에스제이-대교 에이프릴 바이오벤처펀드, LB기술금융펀드 1호, 티에스 우리-충남 11호 턴어라운드 투자조합이 각각 10.25%(1,077,875주), 6.34%(666,500주), 6.26%(658,430주), 5.26%(552,850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에이프릴바이오 수요추측 결과

에이프릴바이오는 지난 7월 13일부터 14일까지 148곳의 국내외 기관투자자가 참여한 수요예측에서 14.43대1의 비교적 낮은 수요추측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148곳 중 86곳이 에이프릴바이오 측이 제시한 공모가 밴드20,000 23,000원 하단 미만으로 공모가를 제시했고, 36곳이 공모가 밴드 하위 75 미만 100 이상을 적어내는 등 수요추측 분위기는 냉랭했습니다.

결국 에이프릴바이오 공모가는 공모가 밴드 최하단에도 미치지 못하는 16,000원으로 확정되었고, 7월 19일부터 20일까지 공모주 청약을 진행했습니다.

에이프릴바이오 공모 청약 경쟁률

에이프릴바이오는 이번 상장 공모주 1,296,000주 가운데, 75인 972,000주를 기관투자자에게, 25인 324,000주를 일반투자 활동가에게 최초 배정했고, 이대로 최종 배정 및 납입까지 완료되어 상장일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7월 19일부터 20일까지 NH투자증권을 통해 진행된 에이프릴바이오 공모주 일반청약에서 4.76대1(비례 10대1)의 비교적 낮은 공모주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역대급 수요추측 경쟁률을 기록한 성일하이텍과 공모주 청약일이 겹친데다. 최근 증시 부진으로 투자 심리가 위축되고 일반청약 경쟁에서 흥행하지 못했습니다.

에이프릴바이오 앞으로의 사업은

에이프릴바이오는 2021년 덴마크계 세계적인 제약사 룬드벡에 SAFA플랫폼 기술 기반 파이프라인 APBA1 기술 이전에 성공했으며 약 5,400억 규모입니다. 또한 국내 일반적인 제약업체인 유한양행은 에이프릴바이오의 2대 주주이며 투자유치와 공동 연구 개발에도 정진하고 있습니다. 에이프릴바이오 대표이사는 무한 확장성을 보유한 SAFA라는 핵심 기술을 통해 신약 후보 물질을 개발하고 경쟁력 있는 파이프라인 개발에 힘써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기업가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본 글은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 되었고 추천이나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자주 묻는 질문

거래대금상위

삼성 어제 4 이상 상승한데 이어 오늘도 3이상 상승.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에이프릴바이오 최대주주

에이프릴바이오 최대주주는 차상훈 대표이사 외 1인으로 이번 공모 후 21.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에이프릴바이오 수요추측

에이프릴바이오는 지난 7월 13일부터 14일까지 148곳의 국내외 기관투자자가 참여한 수요예측에서 14.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