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이 끝내주는 오산대역 중국집 짬뽕 맛집

국물이 끝내주는 오산대역 중국집 짬뽕 맛집

어제는 아는 동생이랑 을지로3가에 있는 이남장에 가려고 했는데 급작스럽게 모임이 생겨서 당산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가끔가다. 당산역 근처 괜찮은 음식점들을 포스팅하곤 하는데 역 근처에 괜찮은 가게들도 있지만 주택가에도 역세권 못지 않은 괜찮은 가게들이 많습니다.. 이게 다. 지인인 형 덕분에 속속들이 알게 되는 집인데 이번에는 특이하게 중국집입니다. 얼마 전에 구입한 조던1 넥스트 쳅터가 자꾸 눈에 아른거려서 결국은 박스를 열어 제낌 맑은 날 햇빛 아래 빛을 받으니 색감이 확 살아나는게 개인적으론 얼마 전 발매했었던 시카고보다.

방문자 리뷰 3

투명하고 말캉했던 피단두부와 소고기 안심이라 정말 부드럽고 녹진했던 버터탕수육이 가장 기억에 남는 요리였습니다. 가리비찜도 싱싱했고, 동파육도 잡내없이 부드러우면서도 탄력있어서 모두 맛있는 요리였지만 개인적으로는 크게 장관적인 맛은 아니었어요. 작장면도 계속 생각나는 묘한 매력이 있는 맛이었고, 흔한 메뉴인 굴탕면도 의외로 일반적이지 않고 특이하게 맛있었습니다. 중식당인데 무려 오픈 주방에 그 앞으로 펼쳐진 커다란 바좌석 인테리어도 인상적 이었지만, 네명 이상 여러명이서 가기에는 다소 협소한 면이 있어서 룸을 하나밖에 없지만 예약하고 가는 편이 훨씬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시고, 메뉴 설명과 추천을 꼼꼼하게 잘 해주셔서 편안하고 달콤하게 식사했습니다.

방문자 리뷰 1

약 한달전에 예약하고 토요일 점심 130타임 방문. 2인은 모두 바 책상 지정해 주심. 오이무침?,아귀깐풍,버터탕수육,마파두부밥 주문. 기본찬이 없어서 시킨 오이무침은 상큼 하면서도 고소한맛이 정말 조화로웠고 에피타이저로 딱이었음. 아귀깐풍은 안에 내용물 정말 실하고 매콤했고 다른데서는 쉽게 만날수 없던 메뉴라 만족. 버터탕수육은 시그니쳐 메뉴 같아서 주문 했지만 돼지고기임에도 부드럽고 버터의 풍미도 느낄수 있었지만 특별하진 않았음. 마파두부는 밥으로 주문 했는데 생각보다.

마라맛이 강해서 이행 했고 면으로 주문 했어도 괜찮았겠다고 생각. 2명이서 갔어서 주문에 한계가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다.

방문자 리뷰 2

굴짬뽕이 생각보다. 아주 맛있고 기대했던 버터탕수육은 맛있지만 예상가능한 맛. 오이 샐러드 식감 넘 좋아요. 매니저님이 친절하셔서 기분이 좋네요 지나가다가 외관에 이목을 끌려서 함 가봐야지 하다가 드디어 방문했어요 역시나 내부 인테리어도 너무 예쁘네요 중식입니다. 보니 3명 이상은 가셔야 다르게 메뉴를 맛보실수 있을거예요 자 다찌와 테이블석 몇자리와 프라이뱃룸 1개 있어요 오픈키친이고 주방에 인력이 많아서 깜놀 늘 먹는 중식과는 다른 소스들과 풍미 덕분에 입이 유쾌한 식사였어요 데이트장소로도 좋고 룸에서 단체모임도 좋을것같습니다. 또 방문할께요 맛있었어요. 분위기도 좋고. 엄청 특별하게 다른맛까진 아니지만 좋았어요 책상 자리가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맛있음. 소문이 무작정 나는게 아님. 특히 오이요리를 먹고 지금까지 내가 오이를 오해하고 있었다는 걸 알게됨. 가리비 요리는 꼭 두 번 먹어라. 어렵게 예약 성공해서 갔습니다.

원내동 중국집 산동성 메뉴판

메뉴가 많아서, 따로 쓰진 않고, 아래 사진을 하나씩 보시길 바랍니다. 산동성 역사?가 적혀져 있습니다. 깐풍새우가 소사이즈가 27000원인데. 담번엔 한번 먹어봐야할듯합니다. 산동성에서 주류는 이런 종류로 판매를 합니다. 이번에는 가족끼리 왔으니, 술은 참고 밥을 먹어야죠 저녁시간때 방문해서 사람들이 계속 들어옵니다. 드뎌 제가 시킨 메뉴가 나왔어요. 원내동 산동성 짜사건 입니다. 아그들이 먹기엔 일반 짜장면이 낫습니다.

그래야 양파맛이 나지 않고, 양념도 촉촉해서 짜사건 먹기 좋거든요. 제 입맛에도 간짜장보단 일반 짜장면이 더 맛있긴 하였습니다. ㅎㅎ 원내동 산동성 짬뽕 입니다. 원내동 산동성 간짜장 입니다. 간짜장은 특별하게 계랸 후라이가 올라갑니다. 반숙으로 된 계랸인데 애들이 먹고 싶다고 해서 전 맛은 보진 못했어요 간짜장은 아무래도 양파가 많이 들어가서 아그들이 좋아하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