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스티커 시즌 다시 4번째로 베이커리 스티커팩 (1042830)

다이소 스티커 시즌 다시 4번째로 베이커리 스티커팩 (1042830)

상품명 TS클리어 걸쇠형 유리 저장용기 재질 및 용량 소다. 유리 750ml 소다. 유리는 실용 유리 중에서 생산량이나 사용량이 제일 많으며, 일상생활에 있어서 유리라고 하면 거의 소다. 석회 유리를 의미합니다. 명칭은 소다. 유리 혹은 석회 유리라고도 부릅니다. 실용 유리 중 가장 저렴한 유리입니다. 가격 및 구입처 2,000원 동네 다이소 제조국 중국 사용 사용 목적 저장용기 견과류 및 곡물류 등 물기가 없고 쉽게 변질되지 않는 마른 식품들을 담아놓은 저장용기로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강청이나 과일청 등을 담기엔 적합하지 않습니다. 재질이 내열유리가 아니라서 열탕 처리가 불가능합니다.

실리콘 스푼 알뜰 스푼

알뜰 주걱으로 많이 알고 계시죠. 주걱보다. 스푼이 더 편리합니다. 요플레 먹기도 편하고, 입구가 좁은 병 안에 넣어서 활용하기도 용이합니다. 우리 집에서 가장 열일하는 때는 바로 잼을 싹싹 긁어낼 때입니다. 알뜰 주걱으로는 딸기잼의 출입구 부분 오목해지는 부분이 안 긁어지더라고요. 알뜰 스푼은 가능합니다. 지나간 자리가 정말 깨끗하죠. 알뜰 스푼은 또 요플레 먹을 때 진가를 발휘합니다. 알뜰 주걱은 곤란하잖아요? 한 제품으로 두 가지 용도로 사용 가능해야 좋은 제품입니다.

열이 약해서 망가진 알뜰 주걱도 있었으나 이 스푼은 실리콘으로 되어 있어 삶아도 됩니다. 완전 강추. 진짜 우리 집에서 없으면 큰일 납니다. 잼 알뜰하게 다.

스텐딩 주걱

제가 일본에서 사 온 프랑프랑 토끼주걱을 사용했거든요. 하지만 오래 쓰다. 보니 밥풀이 붙어서 잘 안 떨어지더라고요. 눈물을 머금고 주걱을 바꿔야겠다고 고민하고 다이소를 갔더니 글쎄 토끼 주걱이 있는 겁니다. 그것도 단 돈 천 원 외관상 많이 달라 보이지 않았고, 또한 손에 쥐는 감촉은 훨씬 더 좋았습니다. 비교해 볼까요? 다이소 토끼 주걱이 크기는 약간 크고 날씬한 토끼입니다. 분명히 손에 쥘 때는 날씬한 토끼가 좋습니다.

프랑프랑 주걱은 토끼가 조각한 듯한 느낌이 나는데 비해 다이소 주걱은 매끈한 모습이고요. 상세하게 보지 않는 이상 우리 집 남자는 주걱이 바뀐 줄도 모를 겁니다. 새 주걱은 밥풀이 묻어나지 않네요. 프랑프랑 토끼 주걱 안녕. 아기같은 너의 모습 오래오래 기억할게. 오늘부로 우리 집 주걱은 다이소 토끼 스탠드 주걱이 되었습니다.

천연 옻칠 나무스푼

나무로 된 주걱이나 조리도구를 좋아해서 자주 구입하는데 마트나 소품점에서 구입하면 비싸더라고요. 나무로 된 조리도구는 쓸수록 점점 칠이 벗겨져서 자주 교환해주시기 바랍니다야 하는데 비싸면 부담스럽습니다. 하지만 다이소는 천연 옻칠 나무스푼이 단 돈 천 원. 저는 볶음밥 할 때 주로 이 스푼으로 볶다가 밥 먹을 때까지 사용합니다. 나무 숟가락이 입에 닿는 느낌이 좋아서요. 조리용으로 따로 사면 크기가 커서 먹는 용도로는 사용할 수 없으니까 식사도 가능한 사이즈의 스푼으로 구입합니다.

가격도 더 저렴하고 몇 개씩 사도 부담 없습니다. 옻칠이 벗겨지면 또 새로 사고 벌써 몇 번째 재구매 아이템인지 모르겠습니다.

청소 및 사용방법

비싼 브랜드의 제품들도 좋은 스티커를 이용하는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떼어냈을 때 깔끔하게 떨어지는 스티커는 제작단가가 비싸다고 알고 있으나 다이소 2,000원짜리에 그런 비싼 스티커는 기대하지도 않았습니다. 제가 기술이 좋은 것인지 살짝만 붙어있어서 그랬는지 생각보다. 깔끔하게 잘 떨어집니다. 가장먼저 스티커를 최대한 제거해줍니다. 주방세제로 세척하기 전에 유리병을 분해합니다. 걸쇠가 아주 싸구려 느낌입니다.

사용 시 주의사항에도 있듯이 물에 닿으면 바로 녹이 쓸 것 같은 느낌입니다. 분해해서 유리 재질만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소독을 위해서라도 분해는 해야 합니다. ③ 열탕 소독도 안된다고 하고 전자레인지에도 사용하지 말라고 되어 있습니다.

대추 생강청을 만들었는데 병이 부족해서 집 앞에 있는 다이소에 가서 구입했으나 역시 가격이 너무 저렴할 때 알아봤어야 하는데 열탕 처리가 안 되는 유리인지 모르고 구입했습니다. 기존에 모던하우스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병은 열탕 처리도 가능하고 유리도 두꺼워서 몇 년째 잘 사용하고 있었으나 거기서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병 하고 비슷하게 생겨서 아무 생각 없이 구입했습니다. 이 제품은 그냥 아몬드나 호두, 커피 원두 등의 보관용기로만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전자레인지 소독도 운이 좋아서 한 개는 성공했으나 두세 번 끝없이 소독합니다. 보시면 분명히 깨질 듯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