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A 미국 여행비자 (전자여행허가증) 신청하기, 연락이 늦는 경우, ESTA 준비물, 미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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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맛집 두 차례 포스팅입니다. 저는 왠만해서는 우리나라에서도 하지만 간 곳은 또 잘 안 가고, 여행 가서도 음식 먹은 건 또 굳이 먹지 않습니다. 먹어봐야 할 음식이 많은데 무던한 제 입맛으로 다른 가게 간의 비교에 시간을 쓰기 아까워 하는 편입니다. 오키나와에 누구나 손꼽는 맛집은 별로 없습니다.지만, 어디나 그렇듯 꼭 먹어야할 음식들 리스트들이 있습니다. 초밥, 야끼니쿠, 오키나와 소바, 스테이크, 타코라이스, 라후테 등등 전통음식들도 많지만, 아무래도 오키나와는 미군기지의 영향을 많이 받은 곳이라 멕시코 그리고 미국의 식습관에 많이 영향을 받은 곳입니다.

Esparzas Tacos and Coffee 타코라이스

구글 평점 4.35 영업시간 평일 오전 1100오후 900 Taco 음식점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멕시칸 음식을 좋아합니다. 텍사스로 출장을 갔을 때, 아무래도 지리적으로 가깝다. 보니 그곳에도 타코집이 많아 많이 접했던 음식입니다. 평은 이래저래 많이 갈리지만, 우리가 많이 아는 육류 해산물이 많지 않다는 평이 더러 있습니다. 하지만 품질좋은 야채와 과카몰리, 살사 소스가 타코의 아이덴티티라고 생각하기에 오키나와의 식문화를 즐겨볼 겸 가보고 싶습니다.

실제로 현지 로컬들도 포장을 자주 하는 곳이라고 하니 가볼 가치가 있어 보입니다.

삿포로 TV타워

삿포로 중심부에는 오도리 공원이 있었는데 이곳의 동쪽 끝에 위치하는 삿포로 TV타워가 있습니다. TV타워는 시계탑과 비슷하게 삿포로의 중요 랜드마크 건물 중 하나입니다. 타워의 90m높이의 전망대에서는 오도리 공원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겨울에는 오도리 공원에서 열리는 화이트 일루미네이션이나 눈 축제의 경치를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날씨가 좋을 때는 이시가리 평야와 저 멀리 바다까지 보입니다.

공항에서 Rental Car 인수

렌트카 인수 장소는 해당 공항 터미널에서 렌트카 셔틀버스 정류장에서 예약한 회사의 셔틀버스를 타면됩니다. 렌트카 회사는 각자 고유의 장소에 렌트카 사무실과 자동차를 그런데요 애틀랜타 공항은 렌트카 회사를 공항 서쪽에 통합운영하고 있어서 셔틀버스도 통합운영되어 렌트카 인수에 편리함이 있었습니다. 국제선 터미널에서 렌트카 전 세계 모든 공항은 입국과 함께 터미널을 나오면 렌트카 인수를 위한 여러 연결이 있습니다.

공항 설계에 따라 아래와 같이 몇가지 방법이 있다 애틀랜타 공항은 공용 건물에 위치한 Alamo 인수 장소로 공용 셔틀버스로 이동하여 자동차를 인수하는 방식입니다. 처음가게되는 공항이라도 공항 직원 누구나에게 “Rental Car?”하고 물어보시면 자동차 인수를 위한 방법 (셔틀버스 정거장 등)을 알려줍니다.

입국 심사

이번 여행은 애틀랜타 국제공항HartsfieldJackson Atlanta International Airport에서 미국 입국심사를 받았는데, 지문채취, 사진촬영도 없었고 또한 여권에 입국 스탬프도 찍지않고, 5분도 안걸리고 입국심사를 완료했다. 본인은 1986년 업무차 미국을 방문한 이래 35년간 매번 평균 2회 정도 업무 혹은 여행 목적으로 미국을 방문하였고, 입국도 워싱톤DC, 뉴욕, LA,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시애틀, 애틀랜타 등 전국의 국제공항으로 입국하였지만 이번 경우처럼 아무런 서류작업입국 스탬프없이 입국한 경우는 처음입니다.

여권은 요즘에 새로 만든 신규 전자여권이었고 ESTA 비자를 출국전 받은 상태입니다. 물론 5월16일 귀국편 비행기를 탑승 할때도 아무런 사안은 없었습니다.

오도리 공원

삿포로 TV타워와 같은 여건에서 있는 오도리 공원은 삿포로시의 주심부에 위치하고 동서로 약 1.5 km에 달하는 공원입니다. 삿포로에 홋카이도 개척사가 위치한 후 생겼으며 근대 공원의 선구자로 불리는 나가오카 안페이의 설계로 정비되었습니다. 2011년에 100주년을 맞이하는 등 역사가 있는 공원으로 다채로운 화단이나 잔디밭, 90종 4700그루의 나무가 있어 삿포로 시민이 휴식하는 공간으로도 사용됩니다.

삿포로 중심지로 겨울의 눈축자라던지, 요사코이, 맛집 이벤트 등 여러 행사들이 일년내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세상은 넓고 음식은 많습니다. 그런데요 저는 여행을 가면 카페를 그렇게 들르게 됩니다. . 그래서 다음 포스팅은 오키나와의 감동 카페를 찾아볼까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